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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홍차 생산지 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여행
한국에서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비행기를 환승하고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로 갔습니다.
스리랑카의 옛 이름은 실론이었습니다.
콜롬보에서 누와라엘리야를 가기위해
승용차를 타고 아침에 출발했는데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스리랑카의 차밭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누와라엘리야는
세계3대 차밭인 우바보다도 위에 있답니다.
근처에 우바는 물론 딤불라와 우바가 위치해 있고
아래로 쭉내려오면 캔디가 있습니다.
누와라엘리야를 가는 도중에 지나간 캔디도 호수도 있고
풍경이 좋았습니다.
와인의 대명사가 샴페인하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잘모르겠지만
유럽을 포함한 다른나라에서는 홍차하면
누와라엘리야입니다.
세계 최고의 차밭인 누와라엘리야는
일년내내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 같은 곳 이었습니다.
스리랑카는 적도부근으로 무지 덥지만
이 곳은 너무 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여기는 멀지만숙소인 호텔에 들어가
저녁식사를 하면 물어봤더니 유럽의 관광객이 넘치는 곳이랍니다.
유럽인들에게는 휴양지와 같은 곳입니다.
누와라엘리야 차밭인데
마치 우리나라 보성 차밭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스리랑카는 시기리야 아담스피크 등이 관광지로 아주 유명하고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된 곳입니다.
시기리아입니다.
아픔이 많은 전설을 갖고있죠.
아담스피크라고 하는데 스리랑카에서는
정상에 사찰이 있어 소원 성취 기원을 드리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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