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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에 모시는 웃는 돼지 머리 바위가 관악산에 있습니다.

 

 

어때요? 돼지가 웃고 있나요?

 

그런데 이 돼지바위는 원래 이런모습이랍니다.

 

 

여기서 찾을 수가 있나요?

돌려보세요...^^

 

관악산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삼성산입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 유래는 3(원효대사,의상대사,윤필거사)에서 비롯해 명명된 것이며,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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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에 가시면 시산제때 쓰는 웃는 돼지바위가 있답니다.

 

 

 

삼성산 가시면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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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해발 472.1m인 마니산은 한라산과 백두산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산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제를 지내기 위한 참성단이 있습니다.



마니산의 강화군 안내 표지판

마니산은 3면이 바다랍니다

정상

정상표지석


마니산 정상에 가면 참성단앞에 이런 표지판이 있답니다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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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산행

 

 

국립공원관리공단 자료에 의하면

 

  • 오대산은 백두대간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간을 중심으로 오대산지구와 소금강지구, 계방산지구로 나뉘는데 그 성격이 서로 다릅니다.
  • 비로봉 정상에서 볼 때 동대 너머의 청학산 쪽 소금강 지구는 바위산으로 금강산에 견줄 만한 절경이며,
  • 비로봉에서 평창 쪽으로 내려가는 오대산지구와 계방산지구는 부드러운 흙산으로서 산수가 아름답고 문화유적이 많다.
  • 이들 산봉우리 대부분이 평평하고, 봉우리 사이를 잇는 능선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한 편이다. 이렇듯 오대산은 설악산이 날카로운 기암으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장쾌하면서도 듬직한 토산(土山)입니다.
  • 오대산은 예로부터 삼신산(금강산, 지리산, 한라산)과 더불어 국내 제일의 명산으로 꼽던 성산으로써,
  • 일찌기 신라 선덕여왕 때의 자장율사 이래로 1,360여년 동안 문수보살이 1만의 권속을 거느리고 늘 설법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며,
  • 오대(동대,서대,남대,북대,중대)에는 각각 1만의 보살이 상주하고 있어 문수신앙의 본산으로, 오만보살이 상주하는 불교의 오대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대산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 서쪽으로 겨울산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과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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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코스중 가장 증산객이 없는 코스인 용마북능선 코스 산행했습니다.

    선바위역에서 내려 용마골을 들어선 후 좁다란 길로 가야만 갈 수 있는 용마북능선코스입니다.

     

     

    용마북능선에서 볼만한 의자바위입니다.

    앉으면 임금???

     

     

    관악산 정상도 갈 수있지만 코스 자체가 힘들어 대부분 사당으로 가지요.

    관악산은 해발 629m(때로는 632m)의 서울과 과천, 안양을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꼭대기가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관악(冠岳)’이라고 합니다.

    관악산은 송악산, 화악산, 감악산,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5악의 하나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관악산에는 삼성산과 호암산이 관악산의 봉우리로 붙어 있습니다.

     

    관악산에는 연주암과 연주대를 비롯해 삼성산에 있는 삼막사를 비롯해 염불사, 성주암, 자운암, 관음사, 불성사, 호압사, 약수암 등의 암자가 있고, 강감찬 장군이 출생했다는 전설이 있는 낙성대와 향교가 있습니다. 또한 호암산에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누르기 위한 한우물이 있고, 호암산 성터가 있습니다.

     

    삼막사에는 마애석존불상과 남근석과 여근석이 있으며, 사당능선에는 유형문화재인 마애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사 앞에는 300여년이 넘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고, 낙성대에는 유형문화재인 낙성대 3층 석탑이 있습니다.

    삼성산에는 삼성산 성지가 있는데 이곳에는 최초의 서양인 선교사 앵베르 주교와 모방·샤스땅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곳 입니다.

     

    관악산과 삼성산, 호암산에는 재미있는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위로는 돼지바위와 토끼바위, 도사바위, 열녀암, 바둑이바위, 남근석,여성암, 개구리바위, 해태바위, 얼국바위, 의자바위, 고래바위. 낙타바위, 악어바위, 물개바위,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목탁바위, 물고기바위, 코뿔소바위, 곰바위, 거북이바위, 달마대사바위 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

    관악산과 삼성산,호암산에는 등산코스가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코스를 몇군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악산>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서폭포~고개마루~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삼거리~연주암

    - 서울대 정문옆 관악산 입구~호수공원~4야영장~무너미 삼거리~8봉능선~

    연주대 또는 국기봉

    - 서울대 신공학관~ 자운암능선 ~연주대

     

    헬기장입니다. 여기서 우측길응 사당역, 좌측길은 연주대 가는 길입니다.

     

    여름에 가장 좋은 계곡이지만 지금은 가물어 계곡의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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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무의도 산행했습니다.

     

    - 무의도 용유도 관광안내도

     

    - 잠진도 선착장 가는길

     

    -무의도 가는 배

     

    - 배안에서~

     

    호룡곡산 안내도

     

    - 하나개 해수욕장

     

     

     

    -실미고개 안내도

     

     

     

    - 국사봉

     

     

     

    - - 하나개 해수욕장

     

     

    - 소무의도 다리

     

    - 소무의도 정상석

     

    - 천국의 계단 셋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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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명품 14봉을 가려고 출발했지만...

    입산금지기간이 5.13일까지라 실패하고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케이블카 길로 출발..

     

     

    정부종합청사역 7번 출구를 나와 서울지방중소기업청쪽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잔디밭에서

    관악산 전경을.. 날씨가 좋군

     

     

    오른쪽 사진 확대...케이블카집이 보이네..

     

     

     왼쪽 국기봉쪽 오늘 가려고 하는 6봉 정상.. 

     

     

    여기가 6봉으로 가는 입구인데 철조망으로 막아놨네.입산금지

    다음으로 미루고 후퇴

     

     

     

    이놈의 황사는.. 비온다음인데도.. 청계산 정상을 뒤로하고

     

    구세군사관학교정문을 지나..

     

     

    이제 가야 할 케이블카 길..

     

     

    케이블카줄 밑에 과천시내가 보이네..

     

     

    케이블카 출구.. 목표정상

     

     

    연두색에서 녹색으로 변하고 있넹

     

     

    멀리 보이는 연주대, 관악산 정상

     

     

     관악산 정상과 케이블카 정상을 한꺼번에..

     

     

    조금만 지나면 이꽃도 내년을 기약하며 지겠지..

     

     

     

    여기가 가장 난코스.. 뚱뚱한 사람은 여기서 뒤로 하산

     

     

     

    꽃이 이쁘군.. 조만간 지겠지만..

     

     

     

    흰구름이 탑에 걸쳤는데 잘 안보이네

     

     

    핀넘. 피려고 하는 넘..

     

     

    아직도 한참 남았네.. 저능선을 따라 간다.

     

     

     지금까지 올라온 길

     

     

    꽃이 너무 이쁘다. 예술이다.

     

     

    더가까이 보니.. 더 예뻐!

     

     

     

    너무 거리가 멀군. 연주대가 초파일 등때문에 뻘거네

     

     

    연주암과 관악산 정상

     

     

     

     

    으메 정상에 사람들봐...

     

     

     

    연주암 전경, 삼각형 장독대가 당구알 모아 놓은것 같군

     

     

     

    드디어 케이블카 길 정상의 헬리포트

     

     

     

    앞에 보이는 능선이 그 유명한 팔봉능선이여

     

     

    인덕원이나 현대아파트쪽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국기봉정상이 왼쪽에..

    국기가 점으로 보이네

     

     

    오늘 내려갈 길, 이능선은 팔봉능선과 서울대공대 중간에 위치한 능선 꽤 험하지

    겨울엔 사양..바위위에 태국기와 사람이 빼곡하군..

     

     

    삼성산 전경 철탑에서 오른쪽으로 쭉가다보면 삼성산 정상

     

     

    산에 있는 개?

     

     

    개여? 곰이여? 확실히 보이네.. 좀처럼 이보습보기가 어렵지..

    가보면 그냥 바윈걸...

     

     

    지난번 올라온 서울대 공대 능선. 여기서봐도 좋군

     

     

     

    삼성산 바라보며 내려갈 길..

     

     

     

    뒤편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내려가는 길이 만만하지가 않넹

     

     

    가운데 쬐금 튀어나온 곳이 삼막사가다 만나는 삼성산 정상이라네

     

     

     

    서울대 공대가 쪼금 보이네 이길이 멋진 길..

     

     

     

    사진실력이 형편없네

     

     

     

     

     

    여기가 바로 하산 중간 종점

    세길이 만나는 포인트

    연주암 가기도 하고..

    공대가기도 하고..

    관악산 입구 가기도하고..

    팔봉갈 수도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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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산에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 서울대정문옆 만남의 광장

     

    등산로 입구

     

    호수공원 자하정

     

    열녀암

     

     

    모자로지나 삼막사길로 갑니다.

     

    삼성산 정상이 보입니다.

     

    삼성산 도사바위

     

    삼성산 정상전 절벽

     

    하산길 봉우리

     

    봉우리 올라가는 길

    우거지 약수로 해서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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