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백운산

09시 무궁화로 수원역도착

13번 버스타고 광교산입구 하차

입구에서 보니 계단이 많아보인다. 힘든 여정이 되겠다.

입구 옆에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있군

 

 

오늘 갈 길은 광교산을 넘어 백운산을 지나... 

 

맞은편에 광교저수지(사방댐)이. 

 

나무가 우거져 표지판밖에 찍을 것도 없겠다. 정상을 제외하면...

정상인 시루봉까지 5.9 km밖에 안되는군..

 

친구가 모델을..

 

 

 같은자리에 있는 위 아래 표지판

웃기는 건 위에 있는 용인시 표지판에는 제봉이 0.9km가 남았는데

아래의 수원시 표지판에는 582m 남았단다. ㅋㅋㅋ

 

 

계속 게단에 지쳐간다. 형제봉이 보인다.

 

형제봉 올라가는 길

 

형제봉 정상에서 바라본.. 멀리 송신소가 있는 백운산이 보인다.  갈길이 멀군..

 형제봉 정상 448m

 

 

 

 

 

 

광교산 정상 앞에는 한문, 뒤에는 한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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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모델인가 광교산이 모델인가..

 

백운산의 미군 통신소가 보이네 

 

중3짜리가 쓴 광교산.. 

 

 

 

 

 

 

드디어 백운산 정상

비가 내린다..우비를 꺼내..

 

 바라산으로 출발하는데 비가 너무와서 걱정이다..

바라산 앞에서 백운호수로 하산하기로 결정

 

나도 증명사진 한장 

 

 

 바라봉 직전에서 내려도다보니 정체불명의 약수터가 하나 있네

 

 

다 내려왔다. 키우기 쉬운 도라지 밭이네..

 

 

마지막 하산길 

 

백운호수 주변에 온통 이태리레스토랑을 비롯한 식당이 즐비하다,

완전 유원지로세 

 

다음엔 다시 오고 싶지 않은 산이다. 온통 계단투성이라..아이고 내무릎 ㅎㅎ